기존에 보셨던 분도 좋았지만,
그분이 휴무셔서 오늘은 실장님의 강력추천 아영쌤을 봤습니다.
예약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하셔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기다립니다…
오늘도 바쁜 허니^^....
방을 배정받고 찝찝한 몸을 씻은 후 에어컨 바람을 쐬니
내 집처럼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담배 한대 피고 있으니, 아영쌤이 들어오십니다.
“안녕~” 하고 인사하는 첫인상에선
나긋한 목소리와 미소가 아름답네요.
외모는 20대 중반? 정도 되어보입니다.
원래 호텔 마사지를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받던 마사지보다 훨씬 부드럽고
손길이 예사롭지 않네요.
오늘 횡재했다~ 느낌이^^...
대화할 땐 나긋나긋 하셔서 그런지
마음도 릴렉스 되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실장님이 인기가 많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력이 대단 하신 분입니다.
연장하고 싶었는데 뒤에 예약이 차있어서 못했습니다.
내일도 출근하시면 갈까봐요. 무척 좋았습니다.
제가 받아 본 분들 중 탑 3안에 듭니다.
출장 다녀온 후 오후 출근이라
시간이 남아 일찍 출근하긴 아깝고
사우나 갈까 하다가 더운 날씨ㅡ.ㅡ
마사지나 받자 싶어서 예약전화를 돌렸습니다
오전 일찍 되는 곳이 타이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한국 스웨디시도 있어서 예약했습니다
2타임으로 예약했습니다. 이상한 사람으로 보진 않을까 싶었지만
뭐 첫방문이니 이상하게 본다면 담부터 안가면 그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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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고 문자했더니
오셔서 기다리셔도 된다는 답변에 냉큼 샵으로 올라갔습니다
더운 여름 환경을 생각해 자동차 공회전은 금물이죠 ㅡ.ㅡ
적당한 듯 조금 큰 관리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곳만 다녀서 그런지 낯선 느낌 때문에 경계를 늦출수 없었습니다
잔잔하고 경쾌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에어컨을 조금 쐬다가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실은 내부공간에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집에서도 못하는 나체로 나오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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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몸을 건조하고 있으니 홍이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생콤한 느낌의 여학생? 생기 발랄하네요.
집중력이 없는 친구는 아닌가 싶었는데
마사지는 부드럽고 느낌있게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받는 내내 매미같이 착착 감기는 손길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연장해서 받고 싶었지만 홍이쌤이 예약이 있어서 어렵다고 하셔서
다음분에게 받겠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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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임 받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물으니 그렇게 받는 분 많다며
한번 더 씻으라고 방 정리를 해주시네요
다음 타자를 위한 배려인가 룰인가 싶었습니다
시원한 음료수도 가져다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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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타임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였어요ㅡ.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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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타자?인 서진쌤이 들어오셨습니다
홍이쌤이랑은 상반되는 느낌이지만 상큼함은 두 분 다 닮았네요
일단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은 서진쌤
그렇다고 홍이쌤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두 분 다 출중하십니다
마사지 스타일은 확연히 다른데
서진쌤은 좀 더 감질나고 짜릿한 느낌입니다
피부가 굉장히 좋으셔서 녹아내리는듯한 감미로움
초면인데도 얘기도 부드럽게 잘 이어가시는게 내공이 상당해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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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테라피는 첫방문인데
에이스 두 분을 본건지 몰라도
다른 샵에 비해서 비주얼 측면이나 마사지 퀄리티,
시설적인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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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단골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다들 좋은 샵 있으면 공유합시다
여자들이랑 1:1랜덤매칭으로 노는곳 알려줌 ㅋ
트위터나 인스타 일탈계 비공계에서 놀던애들이랑
온리팬스 팬트리 활동하던 애들 대거 넘어온듯 ㅋㅋ
인증 전혀 없고 남자는 여자만 매칭돼서 놀기좋음ㅋ
ㅋㅋ 나도 작년에 섹파 3명 찾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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